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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 안내 및 서빙 로봇 프로토타입 S/W 개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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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라이언트 : 삼성전자 (2019 CES 시연용) 작업기간 : 2018.11 - 2019.1 과제목표 : 식당이나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능형 로봇 디자인 및 개발 참여역할 : 인터랙션 디자이너, 소프트웨어 개발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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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세스&기여도 : 1)컨셉아이디에이션 - 30%(일부분참여) 2)UX인터랙션기획 - 80%(주도적참여) 3)그래픽/모션디자인 - 20%(일부분참여) 4)소프트웨어개발 - 90%(주도적참여)

📋 프로젝트 소개

이 프로젝트는 삼성의 로봇을 2019년 CES에 선보이기 위해서 진행되었습니다. 컨셉 리서치부터 디자인, 프로토타입 개발까지의 과정을 통해, 두 가지 시나리오(레스토랑에서 음식을 주문받아 서빙하는 시나리오, 모바일 스토어로 길 안내를 해주고 아이템을 추천해주는 시나리오)에 대해 시연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습니다. 저는 이 프로젝트 전 과정에 참여하였고, 주 작업은 로봇의 인터랙션을 기획하고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작업이었습니다.
2019 CES Show 시연 장면

🎬 전체 시나리오 모바일 구동 영상

📋 관련 자료

🔎 로봇과의 인터랙션을 제안하다

‘Retail Bot’이라는 이름으로 공개됐던 이 로봇은, 표정이 보이는 얼굴 디스플레이와 정보 콘텐츠가 보이는 배면 디스플레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 저는 이 로봇과 사용자들 간의 인터랙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각 디스플레이에서 상황과 맥락에 맞는 내용의 콘텐츠를 보여주는 것으로 생각하였고, 시나리오 기반으로 여러 가지 상황을 분석하여 로봇이 가져야 할 최적의 인터랙션을 제안했습니다.
한 가지 예로, 초기 기획에서는 로봇이 음식을 배달할 때 배면에 행선지 ‘테이블 번호’가 출력되는 것으로 되어 있었습니다. 그런데 저는 이 번호를 ‘주문 번호’로 바꾸어야 한다고 제안하였습니다. 그 이유는 종업원이라면 테이블 번호를 다 알고 있어서 괜찮지만, 정작 서비스를 받는 손님은 자기가 앉은 테이블 번호를 알지 못하기에 낯선 번호를 보이며 음식을 배달해주는 로봇을 보고 혼란스러워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.

🔎 CES 데모 시연을 준비하다

이 로봇은 CES 출품작으로, 수많은 기자와 관계자들 앞에서 실제로 작동(시연자와의 인터랙션)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했습니다. 그래서 개발을 맡았던 제가 가장 많이 신경 썼던 것이 바로 통신 안전성이었습니다.
이 로봇은 얼굴의 안드로이드 태블릿, 배면의 윈도우 PC, 그리고 로봇의 원거리 컨트롤을 위한 안드로이드 리모컨까지 3대의 기기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. 저는 UDP 통신을 개발하여 이들을 연결하고, 또 삼성페이 결제가 되어야 했기 때문에 NFC 모듈을 붙이는 작업도 하였습니다. 수많은 테스트를 진행하며 모든 통신이 막힘 없이 이루어지도록 프로그래밍한 결과, CES 데모 시연은 아무런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습니다.
직접 작업했던 Unity Scene 캡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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